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초디자인이라는 실기유형은, 쉽게 말해서 디자인기초를 말합니다.
흔히들 건국대식 기초디자인을 생각하시는데요, 그 이유는 건국대에서 처음 기초디자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디자인기초의 요소는 다양하고, 대학별 실기를 보는 주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기초디자인이라는 명칭이 하나라고해서 한 가지 방식으로만 판단하거나 인지하면 안 됩니다.
서울과기대의 경우, 기초디자인이라고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지만, 복합적 사고를 평가하는 실기유형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시문을 읽고 주어진 제시어를 사실적으로 소묘로 표현하고, 제시어와 제시 문을 통해 연상되는 이미지를 채색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고, 제목과 이미지를 표현한 이유를 글과 문장으로 표현하는 형식입니다.
국대식 기초디자인은, 제시물과 제시어를 이용하여 화면구성하는 형식입니다.
경희대의 경우에도, 3절을 양분하여 주어진 제시어와 제시물을 이용하여 한쪽은 소묘로 사실표현하고, 다른 한쪽은 화면구성하는 형식으로
기초디자인도 대학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동덕여대와 한양대, 가천대, 성균관대, 성신여대와, 숙명여대, 서울여대, 수원대, 계명대, 영남대 등도 모두 기초디자인 실기를 시행하지만,  합격생의 작품과 기출문제유형을 관찰해보시면 확연한 차이를 아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실기를 판단해서는 입시라는 중요한 관문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될 수 있기에
체계적이고 대학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지도를 하는 학원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저희 플라워미술학원의 교육시스템의 우수함은 실기대회의 수상과 수시, 정시의 합격생들이 증명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갤러리 메뉴에서 플라워 그림의 차별성을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입시는 4단계의 인지력으로 성장합니다.
“ 아는 만큼 보이고, 본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표현하게 됩니다.” 대학의 다양한 유형을 천편일률적인 교육으로 학습한다면, 결과는 참으로 어두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플라워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학생들의 성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